포폴용 프로젝트는 우리끼리 그냥 git으로 개발하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나요?
그럴 수도 있습니다. 하지만 프론트와 백엔드의 구분이 확실하고 프로젝트가 중반 이상 진행된 경우에는, 있으면 좋습니다.
이 경우 프론트엔드는 실제 api에 요청을 넣어보고 싶어해요.
그러려면… 프엔 로컬에서 백엔드 코드를 받아서 돌리거나 (JDK 등 환경 설정 필요), jar 파일을 받아서 돌리거나 하는 방법이 있고, 백엔드 로컬의 포트를 외부에 열어주는 방법 등이 있어요.
앞의 방법은 약간의 지식과 리소스가 필요하고, 뒤의 방법은 백엔드의 컴퓨터를 하루 종일 켜둬야 하는 등 둘 다 쾌적한 방법은 아닐 때, 24시간 돌아가는 서버가 있다면 편리하겠죠?
배포 시에 사용되는 툴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. 앞서 말한 EC2, GCP, OCI 등 IaaS와 가상화를 위한 vm이나 docker와 k8s 등, CI/CD를 위한 Jenkins, Git action 등이요. 어느 걸 선택하든 결과는 같습니다만… 유지 보수에서 차이가 나죠.
앞으로의 설명을 읽으시고 필요한 것까지만 하시면 됩니다!
배포가 정말 처음이신가요? AWS EC2, GCP 등에 console로 접속해서 git을 받고, pem 키로 접속하고… 한번도 해 본적 없으시다고요?
그렇다면 console 창과는 익숙하신가요?
netstat -lstp
kill -9 PID
같은거 써서 linux 방화벽과 싸워본 적은 있으신가요?
없다면 인스턴스 생성부터 천천히 가봅시다.
우측 상단에 인스턴스 시작 버튼을 눌러서 한번 생성해봅시다.
꼭 필요한 설정만 적어둘게요. 나머진 알아서 해보기~~